■ 대장동과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에 대한 최근 검찰 수사를 두고 야당이 보복 수사라고 비판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 정권이 교체되면 과거 일을 수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민주당 정부 때는 안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.
■ 2년 전 서해 상에서 북한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의 유족이 같은 배에 탔던 동료들의 진술조서를 공개하며 당시 해경이 '짜 맞추기 수사'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문재인 전 대통령 고소와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이 현행대로 유지됩니다. 앞으로 4주 단위로 상황을 재평가해 방역지표가 기준을 충족하면 격리의무 조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
■ 경기 침체 우려로 미국 증시가 또 급락하면서 어제 반등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. 삼성전자는 1년 7개월 만에
5만 원대로 떨어졌습니다.
■ 지난 주말 평택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노동자가는 당시 인화성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곳에서 용접 작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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